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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에너지건축NEWS

"50년 수명의 건축물의 첫걸음은 방수방습에 달려있다!!" "50년 수명의 건축물의 첫걸음은 방수방습에 달려있다!!" -'전문가를 위한 패시브하우스 아카데미 제5강' - 스케치 '지난 3월6일(수) '전문가를 위한 패시브하우스 아카데미'제5강 건축물 방수의 원리와 최적의 솔루션이 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구 저탄소녹색건축기술포럼) 주최로 녹색건축 관련 건축사와 시공사들이 대거 참석, 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 사무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강사로 나선 한국그레이스의 김정일 팀장은 건축물 하자의 90%는 방수와 방습의 문제에서 야기됨에도 불구하고 우리 건축 현실에서 방수방습 문제는 여전히 무관심과 홀대를 받고 있음을 지적하며 건축물의 수명을 최소 50년으로 바라볼때 방수방습 시공이 갖는 절대적 의미를 강조하였습니다. 김정일 팀장은 건축물 방수방습의 원리를 설명하고 방수방습의 .. 더보기
"건축물 방수의 원리와 최적의 솔루션"-'전문가를 위한 패시브하우스 아카데미 제5강' - "건축물 방수의 원리와 최적의 솔루션" -'전문가를 위한 패시브하우스 아카데미 제5강' - 전문가를 위한 패시브하우스 아카데미 '제5강 건축물 방수의 원리와 최적의 솔루션'이 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구 저탄소녹색건축기술포럼) 주최로 개포동 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 사무소에서 2013년 3월 6일(수) 오후 4시부터 개최됩니다. 건축물 하자의 90%는 방수와 방습의 문제에서 야기됨에도 불구하고 우리 건축 현실에서 방수방습 문제는 여전히 무관심과 홀대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건축 습관은 패시브하우스 건축에도 영향을 미쳐 창호나 기밀,단열에 관한 논의와 실천은 중시하나 방수방습에 관한 이론과 실증은 전무한 상태며 제대로된 패시브하우스 방수방습 시방서 하나 없는 것이 솔직한 우리 건축업계의 슬픈 자화상입니다. 한국.. 더보기
[녹색세상]에너지 2000W, 양평의 실험 [녹색세상]에너지 2000W, 양평의 실험 이필렬 | 방송대 문화교양학과 교수 lprlso@gmail.com 스위스 연방공대 학자들은 인류가 지속가능한 세계로 나아가려면 1인당 에너지 소비가 2000W를 넘지 않아야 한다는 계산을 내놓은 바 있다. 2006년 전 세계의 1인당 평균 에너지 소비가 그 정도였으니 선진국이 에너지 소비를 크게 줄여야 그 목표는 달성될 수 있다. 미국 사람들은 5분의 1, 우리나라 사람들은 3분의 1로 에너지 소비를 줄여야 한다. 반면에 인도인들은 에너지 소비를 4배, 중국인들은 2배 정도 늘려도 된다. 1인당 에너지 소비를 2000W로 만드는 것이 우리에게는 아주 어려운 일이지만, 지금 경기도 양평에서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 가정 두 식구 차원의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 더보기
모든건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획득해야 국토부, 효율등급도 10등급으로 세분화 모든건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획득해야 국토부, 효율등급도 10등급으로 세분화 2013년 01월 17일 (목) 15:57:03 서민규 기자 mkseo@koenergy.co.kr 건물부문의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이 업무용에서 모든 용도의 건축물로 확대된다. 이와 함께 효율등급도 기존의 5등급에서 10등급으로 세분화되고 기준도 보다 강화됐다. 국토해양부와 지식경제부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이 2월 23일 시행됨에 따라 이같은 내용의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에 관한 규칙 제정안’과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기준 개정안’을 마련하고 18일부터 31일까지 입법예고했다.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서 인증제도 운영 관련사항을 공동부령(규칙)으로 정하도록 하고 있어, 그간 고시로만 운영되고 있던 규정에서 중요사항.. 더보기
신축 건물 단열기준 강화…기존 건물 에너지 절감 지원 신축 건물 단열기준 강화…기존 건물 에너지 절감 지원 우리집 에너지 절약 포털 ‘그린투게더’ 개설도 국토해양부는 신축 건축물의 단열기준을 강화하고, 기존 건축물의 사용단계에서 자발적인 에너지 절감을 지원하기 위해 인터넷 포털 서비스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을 개정해, 허가 시 외벽, 지붕, 창 등의 단열기준을 강화하고, 에너지절약적인 설계를 위해 건축·기계·전기분야별로 반드시 준수하여야 하는 사항과 에너지절약계획서 작성대상·평가항목 등도 규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2017년부터 새로 짓는 주택은 패시브하우스 수준으로 설계하도록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패시브하우스는 단열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태양열 등 자연에너지 활용을 극대화한 저에너지 .. 더보기
패시브하우스 “무작정 신축보다 기존 주택 보완 필요” 시공비 등으로 망설이는 건축주 설득이 핵심 “액티브하우스 투자는 밑빠진 독에 물 붓기” 패시브하우스 “무작정 신축보다 기존 주택 보완 필요” 시공비 등으로 망설이는 건축주 설득이 핵심 “액티브하우스 투자는 밑빠진 독에 물 붓기” 2012년 12월 20일 13:12 환경일보 ▲ 패시브하우스의 구조 및 특징.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한국목조건축협회와 저탄소녹색건축기술포럼은 독일, 일본, 중국의 패시브하우스 건축가들을 초빙해 전국의 건축사 및 건축학과, 녹색건축 자재메이커, 패시브하우스에 관심이 있는 일반시민 및 에너지 관련 시민단체 회원 등을 대상으로 ‘2012년 한중일 패시브하우스 심포지엄’을 12월1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했다. ▲ 에너지의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패시브하우스에 사용되는 삼중창의 모습. “다양한 정보 제공해야”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현재 한국과 중국, 일본 등.. 더보기
■ 패시브하우스가 창호와 열회수환기장치가 포함된 진공보온병이라고? ■ 패시브하우스가 창호와 열회수환기장치가 포함된 진공보온병이라고? -강동송파환경운동연합 칼럼중에서- 올 겨울도 지구 기상변화로 인해 최악의 혹한이 예상된다고 한다. 하절기 전력사용의 과부하로 발생하는 블랙아웃이라는 유령은 어느 순간부터인지 동절기 인류를 급습하는 대재앙으로 다가오고 있다. 인류가 고갈되고 있는 화석에너지를 대체 할 수 있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하나는 원자력발전소를 대거 건설하는 방법이고 또 하나는 태양광, 풍력, 지열등 지속적인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방법이다. 전자는 원자력마피아들의 논리이고 후자는 에너지전환을 지지하는 진보적인 환경론자들의 논리이다. 아쉽게도 에너지전환운동은 고비용이라는 경제성의 논리로 인해 그 발걸음이 지체되고 있다. 여기에서 우리는 이러한 발상의 전환을 해본다... 더보기
바스프, 스티로폴 사업 중단하고 EPS 사업 주력디지털타임스 바스프, 스티로폴 사업 중단하고 EPS 사업 주력디지털타임스 | 2012.09.19 오후 8:06가가글로벌 화학회사인 바스프가 스티로폴(Styropor)사업을 중단하고 발포성 폴리스티렌(EPS)관련 사업에 집중키로 했다.19일 바스프는 현재 수익성이 떨어진 말레이시아의 파시 구당과 인도의 타네 지역에 위치한 바스프 생산 시설의 스티로폴 생산을 중단하기로 했다. 또한 바스프는 남미지역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내 스티로폴 사업부문과 사업장의 매각도 검토하고 있으며 EPS 폼 부품 생산업체인 아이슬라폴(Aislapol)의 주식 매각도 준비중이다.바스프 글로벌 폼(Foams)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죠지오 그리닝 박사는 "말레이시아와 인도의 스티로폴 생산시설에 대한 결정은 최근 몇 년 사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E.. 더보기
<덴마크 `환경영웅'의 한국 녹색성장 조언> [연합뉴스] 2012년 10월 14일(일) 오전 08:00 쇠렌 삼쇠에너지아카데미 소장.."한국, 장기적 접근해야""녹색성장 한국에서 더 빠르게 효과 볼 수 있을 것"(삼쇠=연합뉴스) 정아란 기자덴마크 삼쇠섬을 세계 최초의 '에너지 독립섬'으로 바꾼 주역인 쇠렌 헤르만센 삼쇠에너지아카데미 소장은 녹색성장 전략을 장기적으로 접근하라고 한국에 주문했다.2008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에 의해 '환경영웅'으로 선정된 쇠렌 소장은 12일(현지시간) 삼쇠섬을 방문한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한국의 녹색성장 전략을 평가하며 이같이 조언했다.쇠렌 소장은 한국의 녹색성장 전략과 관련, "녹색성장을 위한 지원은 장기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면서 "정책을 선거철마다 바꿀 수 없다"고 강조했다.덴마크에서는 여러 정당이 환경ㆍ에너지 .. 더보기
[환경&에너지] ‘에너지 절약의 백화점’ 獨 크론스베르크 [환경&에너지] ‘에너지 절약의 백화점’ 獨 크론스베르크 | 기사입력 2008-12-22 02:57 [서울신문]지구온난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가 확산되면서 에너지를 덜 소모하고 환경친화적인 주거 및 공동체 생활에 대한 관심도 점차 커지고 있다.서울신문은 유럽의 대표적인 생태 마을인 독일의 크론스베르크와 핀란드의 에코 비키를 방문해 미래 도시의 발전 방향을 점검해봤다. │하노버(독일) 이도운기자│해마다 국제 정보통신박람회(CeBIT)가 열리는 독일의 하노버 시.박람회장인 시 외곽의 하노버 컨벤션센터 북쪽에 ´에너지 절약의 백화점´이라고 할 수 있는 크론스베르크 생태 지구가 자리잡고 있다. ●마을입구 천연가스 발전소 에너지 공급원 2008년 11월28일 오전.시베리아에서 불어오는 듯한 ´칼 바람’을 맞으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