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틸하우스길라잡이/명품 스틸하우스

스틸하우스에 있어 명품이란 무엇일까?

 


베네통, 롤스로이스, 로렉스  등등 세상의 모든 상품에는 각 분야에서 최고의 상품가치를 자랑하는 名品들이 존재한다. 그렇다면 건축의 영역에서도 이러한 명품은 존재 가능하지 않을까? 순백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이영애의 자이, 한국형 정통 스틸하우스는 추억과 세월의 깊이는 간직하되 그 근본은 3대를 물려줄 수 있을 만큼 뛰어난 단열성과 차음성, 지진과 태풍을 견딜 수 있는 내진성과 내구성을 갖춘 집으로 알려져 있다. 21C 환경 마인드를 갖춘 친환경 주택 스틸하우스! 이제는 건축 분야의 名品으로서 그 가치가 제고되어야 할 시점에서 가로 놓여있다. 그렇다면 진정 스틸하우스가 건축 분야의 명품으로서 갖추어야할 조건들은 무엇일까? 시간의 흔적이 있고 추억이 있고 그 곳에 살아오던 사람들의 향기가 남듯이 스틸하우스 역시 명품으로서의 상품가치를 더 빛을 발하게 하는 요소는 무엇일까?
“스틸하우스에 있어 명품이란 무엇인가?”필자는 여기에 대한 나름의 고민을 독자들과 함께 풀어보고자 한다. 다만 필자가 현장의 엔지니어라는 한계로 인해 스틸하우스의 마켓팅이나 경영학적 분석보다는 스틸하우스의 테크놀로지를 중심으로 해서 그 문제의 해답을 찿 아볼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