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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하우스건축

[패시브하우스 디테일] 패시브하우스 더운지붕(WARM ROOF) 디테일 연구 [패시브하우스 디테일] 패시브하우스 더운지붕(WARM ROOF) 디테일 연구 2012년 독일 슈트트가르트 건축박람회 KNAUF전시관에 진열된 웜루프 방식의 디테일입니다. 80*160 구조재 사이 KNAUF글라스울 충진후 80*160구조재 위에 투습방수지를 설치하고 그 위에 100M/M두께의 고밀도글라스울(100K)을 취부한후 또 다시 투습방수지를 설치합니다. 80*160구조재의 열교(thermer bridge)를 최소화함과 동시에 O.S.B없이 지붕층의 습기를 투습방수지를 통해 배출하는 전형적인 웜루프시스템의 디테일 한 눈에 들어오네요^*^ 패시브하우스에서 반드시 참조해 보아야할 디테일 모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보기
[패시브하우스] 패시브하우스 전용 글라스울 '에너지스타' 짱이네요 [패시브하우스] 패시브하우스 전용 글라스울 '에너지스타' 짱이네요 지붕하부는 기밀층(가변형투습기밀층)으로 시공하고 인슈레이션 상부는 투습방수지으로 시공함으로서 습기의 인슈레이션내 축적을 최소화하여 쾌적한 지붕시스템을 형성할 수 있는 구조가 바로 더운 지붕(웜루프)구조라 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 시공된 인제 패시브하우스의 경우 웜루프의 완성을 위해 비닐랩이 씌워진 글라스울을 모두 제거하는 무식한(?)작업을 수행하였습니다. ( 지붕 속 단열재의 성능 유지는 투습 기능에 좌우되는데 비닐랩은 투습에 방해가 되므로 모두 제거되어야만합니다!!!) 그런데 비닐랩을 제거하라는게 말은 쉽지 실제론 할 도 없고 할 사람도 없는게 솔직한 우리의 현실이었습니다. 천만다행으로 금번 '상고방이소바'에서 '에너지스타'라는 브랜드의.. 더보기
[패시브하우스]독일 패시브하우스 시공시 글라스울 비닐랩을 제거하라!!! [패시브하우스]독일 패시브하우스 시공시 글라스울 비닐랩을 제거하라!!! 패시브하우스의 웜루프의 완성은 지붕 속 단열재의 가변형투습방습 기능의 적용에 좌우됩니다. 지붕의 하부는 가면형 투습방습지 상부는 투습지의 설치가 이루어지므로 비닐랩이 씌워진 글라스울은 투습에 방해가 되므로 모두 제거되어야만 합니다!!! 저에너지하우스(연간 m2당 7리터의 에너지가 소비되는 주택)와 패시브하우스가 보편화된 독일에서는 차가운 지붕구조 대신 더운 지붕 구조(Warm roof system)가 일반화되어 있습니다. 이느 저에너지하우스나 패시브하우스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어지는 기밀층 형성에 있어 건축물리적으로 용이하기 때문이죠^*^ 지붕 단열재 상부층엔 투습방수지를 사용하여 상부로 투습이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하는데 이는 .. 더보기
[유럽 패시브하우스] 유로게이트(EURO GATE)탐방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유럽 패시브하우스] 유로게이트(EURO GATE)탐방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2012년 유럽 패시브하우스튜어 3rd day중 1. 집합건축물의 패시브하우스로의 진화는 이상이 아닌 현실이다. 2. 민간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정부의 재정지원과 정책이 필수 조건이다. 3. 패시브하우스는 아름다운 건축물이다. 4. 패시브하우스는 정책입안자, 건축설계자, 건축시공자의 하모니 없이는 불가능하다. 5. 패시브하우스의 시공은 첫째도 원칙시공 둘째도 원칙시공 셋째도 원칙시공이다. 더보기
[유럽 패시브하우스]전 세계 최대의 패시브하우스 단지 유로게이트(EURO GATE)를 탐방하다(2)^*^ [유럽 패시브하우스]전 세계 최대의 패시브하우스 단지 유로게이트(EURO GATE)를 탐방하다(2)^*^ -2012년 유럽 패시브하우스튜어 3rd day중- 유로게이트에 설치된 패시브하우스 전용창호입니다. 유리 열관류율값은(Ug value) 0.5W/m2K, 프레임 열관류율값 (Uf value) 0.73W/m2K이며 창호 설치시 열관류율값은 (Uw-install value ) 는 0.73W/m2K이라 합니다 그리고 삼중유리의 에너지투과율은 0.55 라고합니다. 정말이지 패시브하우스 창호의 놀라운 성능입니다^*^ (국내 패시브창호로는 도저히 따라잡을수 없다능 사실이 안습입니다ㅠㅠ) 더보기
[패시브하우스 진단] 판교 패시브하우스 창호의 삼중유리 g-value 테스트 [패시브하우스 진단] 판교 패시브하우스 창호의 삼중유리 g-value 테스트 패시브하우스 창호 삼중유리의 g-value 테스트가 가능할 것인지에 대한 의문들을 많이들 갖고있죠... 결론부터 말씀드린다면 글레이징 g-value 테스트기기는 이미 개발되어있고 언제든지 테스팅이 가능합니다. 아래는 패시브건축협회에서 판교 패시브하우스 레하우 창호에 대한 삼중유리 g-value 테스팅 모습이고요... SHGC라 표기된 부분이 g-value 라 보시면 됩니다. (이 테스트 기기는 EN 단위가 아닌 ISO 단위로 그 값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더보기
[판교 패시브하우스] 패시브하우스에서 외부전동브라인드 설치 따라잡기 [판교 패시브하우스] 패시브하우스에서 외부전동브라인드 설치 따라잡기 g-value(햇빛투과율)가 0.45-0.55인 패시브하우스에서는 하절기 많은량의 햇빛이 실내에 유입됨으로서 이 기준을 쉽게 넘어서게됩니다. 이러한 오버히팅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처마의 길이를 적절하게 설계하여 하절기에는 햇빛의 유입을 차단하고 동절기에는 햇빛의 획득을 최대치로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처마의 설치만으로는 하절기의 오버히팅을 완벽히 막을 수 없다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유럽의 패시브하우스와 함께 발전되어온 건축소재가 바로 외부전동브라이드(EVB)인 것입니다. 외부전동브라이드(EVB)는 하절기 햇빛의 실내 유입을 원천적으로 봉쇄하여 실내의 냉방에너지수요를 최소화시키고 반대로 동절기에는 브라인드를 외부의 찬 공.. 더보기
[유럽 패시브하우스] 친환경 건축의 바이블 린쯔 솔라시티 상가시설 탐방 [유럽 패시브하우스] 친환경 건축의 바이블 린쯔 솔라시티 상가시설 탐방 오스트리아 최고의 친환경 건축도시 솔라시티(Solar city)는 공원지역과 주거시설 그리고 상가시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가지역의 건축물 역시 태양광과 지열을 이용한 친환경 건축물들입니다. 외장재의 소재로 주로 목재가 사용되었는데 13년전 건설된 건축물임에도 비교적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건축물들 많은 부분들이 지나칠 정도다 싶은 정도로 유리로 시공되었으며 창호의 유리는 삼중유리 부분도 있었지만 페어글라스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하절기 냉방부하를 줄이기 위해 외부 전동브라인드를 설치했는데 굳이 값비싼 전동브라인드가 아닌 수동형을 채택한 것이 특이했습니다. 더보기
[유럽 패시브하우스] 태양광 생태마을 프라이부르크 구경해 볼까^*^ [유럽 패시브하우스] 태양광 생태마을 프라이부르크 구경해 볼까^*^ 프라이부르크내의 가봉 마을은 태양광 도시라 해도 손색이 없을듯합니다. 독일이란 국가 자체가 원래 전세계 최대의 태양광 국가이지만 태양광으로 마을 전체가 둘러싸인 가봉 마을은 말 그대로 태양광 천국입니다. 가봉 마을 중심지에 골목안으로 들어서니 연면적 40여평 정도의 패시브하우스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습니다. 요즘말로하면 땅콩주택 정도되지 않을까 싶네요^*^ 주택의 디자인 외관이 상당히 심플했으며 외장재도 소박함의 극치를 보여주었는데 가장 경제적인 패시브하우스를 짓다보니 어찌할 수 없는 고육지책이었겠죠^*^ 지붕 위에 설치된 태양광들이 보이시죠? 엄밀히 말하면 전기를 공급하는 광과 급탕에 필요한 태양열시스템이 지붕위에 모두 설치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유럽 패시브하우스] 원전반대운동에서 비롯된 프라이부르크의 친환경 생태도시로의 변모 [유럽 패시브하우스] 원전반대운동에서 비롯된 프라이부르크의 친환경 생태도시로의 변모 '유럽 패시브하우스튜어' 일행이 방문한 곳은 정확히 말하면 프라이부르크내의 가봉 지역으로 원래는 포도 생산 단지로 유명한 고장이라합니다. 그런데 이 지역에 35년전 독일 정부 차원에서 핵발전소 건설이 추진되었는데 애초엔 핵발전소의 근본적인 반대라기보다는 핵발전소에서 내뿜는 연기에 의해서 일조량이 줄어 포도 생산이 줄어든다는 소박한(?) 민원 차원에서 시작되었다네요..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원전이 갖는 본질적인 위험성을 인지하고 반원자력을 넘어 도시 전체를 생태적인 친환경 도시로 만들자는 대안이 제시되고 도시내에 신재생에너지가 결합된 패시브하우스 건축이 확산되면서 자연스레 도시 전체가 친환경 생태건축 단지로 변모했다합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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