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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전환/지구온난화&기후변화

올해 지구 가장 뜨거웠다!!! 올해 지구 가장 뜨거웠다!!! 올해 지구 온도는 또 기록을 깼다. 기상 관측 이래로 가장 뜨거운 지구였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과 국립기후데이터센터는 지난 10월이 1880년 이래 가장 평균 온도가 높은 10월이었다고 밝혔다.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은 천체 관측 이래로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했다. 예외적으로 7월은 4번째로 따뜻했다. 결론적으로 올 1월부터 지난 10월까지 평균 기온을 계산하면 환경 관측 이래로 지구의 온도가 가장 높았다는 계산이다. 종전 1998년과 2010년 기록을 넘은 수치다. 특히 미국 서부 해안, 남미 남부, 러시아, 일부 남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호주 남부 및 서부, 일부 남유럽 지역의 기온 상승이 눈에 띄었다. 10월만 따졌을 땐 해수면 온도도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더보기
종합]고리원전 인근 수산물서 방사능 물질 검출 [종합]고리원전 인근 수산물서 방사능 물질 검출 뉴시스|하경민|입력2014.11.19 20:25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고리원전을 포함한 국내 원자력발전소의 온배수 배출구 인근의 수산물과 토양에서 방사능 물질이 일반 지역에 비해 높게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과자치연구소 등 4개 환경단체는 지난 4~10월 고리·영광(한빛)·월성·울진(한울) 등 4곳의 원전 온배수 배출구 주변 5㎞ 이내의 수산물과 토양을 대상으로 한 방사능 오염분석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지역별 분석 시료는 고리 22개, 월성 14개, 울진 13개, 영광 10개이고, 비오염 지역 시료는 김포시 인근 농토 3개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59개 시료 중 12개 시료에서 방사능 물질인 세슘(9개)과 요오드(4개)가 검출됐다. 고리원전.. 더보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태평양 유출 가능성"(종합)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태평양 유출 가능성"(종합) 원문 |입력 2013.08.22 02:41 원전 운영사 도쿄전력 "부인 않는다" 사실상 인정 日 원자력규제위 "쓰나미 이래 최악 위기" IAEA "사태 심각" 적극 지원의사 표명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바다유출 가능성 커" (후쿠시마 교도=연합뉴스) 고농도 오염수가 외부 바다로 유출됐을 가능성이 큰 후쿠시마 제1원전의 모습. 교도통신 헬기에서 20일 촬영. 2013.8.22 sewonlee@yna.co.kr (도쿄·서울=연합뉴스) 이재준 기자·이세원 특파원 =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의 지상 탱크에서 흘러나온 고농도의 오염수가 태평양으로 배출됐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비상이 걸렸다. 후쿠시마 제1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21일 공표한 자료에서 오염수.. 더보기
[인터뷰] 레스터 소장 "온실가스 배출 안 줄이면 우리에게 미래는 없다" 제목을 입력해 주세요. 서울경제 장선화기자 india@sed.co.kr "온실가스 배출이 심한 현 에너지경제 체제를 바꾸지 않으면 우리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세계적인 민간환경연구기관 월드워치연구소 설립자이자 환경학자인 레스터 브라운(77ㆍ사진) 미국 지구정책연구소장은 11일 한국기후변화센터 창립 3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생태계 보존을 위해 오는 2020년까지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80% 줄이자는 플랜B를 주창한 브라운 소장은 "전세계가 한 방향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성취하기 어려운 야심 찬 목표가 분명하다"며 "그러나 북극의 빙하가 녹아 전체 해수면이 1m 상승하면 방글라데시의 농경지가 50% 줄고 세계 2위 쌀 수출국인 베트남의 메콩델타 지역 침수 등으로.. 더보기
확 줄어든 북극해 빙하 … ‘가을 한파’ 오나 확 줄어든 북극해 빙하 … ‘가을 한파’ 오나[중앙일보] 입력 2011.08.23 00:49 기상연구소 미 위성관측 자료 분석 지구온난화로 북극 해빙(海氷·Sea Ice, 바다에 떠 있는 빙하)이 빠르게 녹으면서 다음 달 해빙 면적이 역대 최소치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라 지구촌 기상 및 생태계에도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국립기상연구소는 미국 아쿠아(Aqua) 위성의 관측자료를 토대로 “다음 달 북극 해빙 면적이 역대 최저값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고 22일 밝혔다. 북극 해빙은 보통 3월에 연중 최대, 9월에 연중 최소가 된다. 올해도 3월 둘째 주 약 1549만㎢로 연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예년보다 빠른 속도로 녹기 시작, 이달 둘째 주 현재 613만620㎢로 줄었다. .. 더보기
기후변화의 원인(3) – 사고 방식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앨 고어 기후변화 환경단체 기후프로젝트에서 작성한 자료입니다. 기후변화의 원인(3) – 사고 방식 기후변화의 세번째 원인으로 위기를 인지하지 못하는 우리의 사고방식을 들 수 있다. 인간에게 통증을 느끼는 감각은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어장치이다. 고통을 느낌으로 인하여 그 다음에는 그러한 통증이 생기게 하는 원인을 경계하고 대비하게 된다. 그러나 우리는 기후변화 문제에 대해서 불감증에 걸려있다. 병이 몸 한곳에서 퍼져가고 있음에도 모르고 있는 것이다. 기후 변화에 세 가지 잘못된 인식이 기후변화 위기에의 불감증을 야기한다. 혹자는 기후변화가 진정 위기 상황인지에 대해 질문한다. 이는 과학저널에 발표된 논문만으로도 자명하다. 약 1000편에 달하는 기후변화에 관한 과학 논문 중 온실.. 더보기
기후변화의 원인(2) – 소비 방식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앨 고어 기후변화 환경단체 기후프로젝트에서 작성한 자료입니다. 기후변화의 원인(2) – 소비 방식 기후변화 위기의 두번째 원인은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른 인류의 잘못된 소비 방식이다. 생태계는 보이지 않는 일정한 법칙을 가지고 순환하며 자원수준을 적정한 균형에 맞게끔 유지해 왔다. 과거에는 인류가 이 순환체계에 영향을 미칠 수 없었기 때문에 자연환경은 인류로부터 간섭받지 않고 적절한 균형을 유지해왔다. 하지만 과학기술의 급격한 진보는 자연이 공급 가능한 균형을 초과하는 대량 소비를 유발했다. 자원, 특히 화석연료에 대한 초과 수요는 지구상에 온실가스를 계속 축적함으로써 기후변화의 주된 원인이 되어 왔다. 사진 : 390ppm에 육박하고 있는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 남극 빙하에 갇.. 더보기
기후변화의 원인 (1) -인구증가 기후변화문제 해결을 위한 앨 고어 기후변화 환경단체 기후프로젝트에서 작성한 자료입니다. 기후변화의 원인 (1) -인구증가 기후변화 위기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인구의 급증을 들 수 있다. 현 인류가 출현한 이후 인구가 10억 명으로 증가하기까지 16만 년 이상이 소요되었다. 그러나 30년이 채 지나지 않아 인구는 69억 명으로 증가했고 2050년에는 92억 명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인구 급증으로 인하여 화석연료 에너지 수요가 수직 상승함으로써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 배출이 폭증하였고 또한 산림자원이 급속도로 훼손되었기 때문이다. 전세계 인구의 1/6(약 10억 명)이 산림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전세계 인구의 1/3(약 20억 명)은 생물자원을 이용하여 연료를 만든다. 산림에 의지한 인간의 경제.. 더보기
[육식을 줄이자] 육식을 조금만 줄여도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습니다. [육식을 줄이자] 육식을 조금만 줄여도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doyobook?Redirect=Log&logNo=20127576994 더보기
여름철 에너지 절약 실천하는 ‘쿨한 당신’ 여름철 에너지 절약 실천하는 ‘쿨한 당신’ 건강 온도 26도 지키고…대낮에는 에어컨 자제하고 2011.06.15 19:28 입력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벌써부터 30도를 웃도는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이다. 기상청은 올 여름은 덥고 습한 날씨가 예년에 비해 더 오래 지속되고 열대야도 자주 발생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올 여름 에너지 소비량도 증가할 전망이다. 하지만 무턱대고 냉방을 하다가는 과다한 전기요금은 물론 건강마저 해칠 수 있다. 더 건강하고 알뜰한 여름을 위한 에너지사용법을 알아봤다. ◇ 에어컨과 선풍기를 동시에 가동하면 에어컨 설정온도를 2도 낮춘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에너지절약에 도움이 된다. 날씨가 더워질수록 많이 발생하는 병이 있다. 냉방병이다. 증상은 다양하다. 인후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