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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콘서트

심혜진 엄청난 규모 대저택, 자연친화적 전원주택 심혜진 엄청난 규모 대저택, 자연친화적 전원주택 영화배우 심혜진씨가 SBS '맨발의 친구들' 프로그램에서 한폭의 그림같은 전원주택을 공개했네요. 경기도 가평 청평 호수변에 위치한 심혜진 전원주택은 웅장함 그 자체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전원주택에 사니 여유가 있다고 말합니다. 방송에 공개한 심혜진 전원주택은 3층짜리 주택으로 실내에는 방과 거실, 체력단련을 위한 휘트니스룸까지 설치돼있다고 합니다. 잔디가 넓게 깔린 정원에는 수영장과 생맥주를 즐길수 있는 바와 더위를 피할수 있는 쉼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원주택에서만 느낄수 있는 풍경이죠~~^^ 심혜진씨 주택에 대해 뉴스엔 권수빈 기자는 "심혜진 집 전경을 위에서 찍어보자 할리우드 스타 저택 같은 엄청난 규모를 알 수 있었다. 한 켠에는 건강단련실이.. 더보기
텃밭을 이고 다니는 ‘세계 최초 텃밭 버스’…장난일까, 실험일까? 텃밭을 이고 다니는 ‘세계 최초 텃밭 버스’…장난일까, 실험일까? 디지털뉴스팀 지난 8월 초 스페인 헤로나에서 운행을 시작한 세계 최초 텃밭 버스 ‘피토키네틱’이 화제다. 피토키네틱은 도시에 자연을 입히는 개념으로 대중 교통 차량에 녹색 지붕을 만드는 방식으로 현실화됐다. 이 ‘세계 최초 텃밭 버스’는 도시의 공기를 정화하고 채소도 재배할 수 있다. 또한 버스 지붕에 조성된 텃밭은 버스 안의 온도를 약 3.5도 정도 낮춰준다고 알려졌다. 피토키네틱은 버스 외에도 승합차까지 다양한 차종에 텃밭을 적용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 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kzba,페시브하우스,파시브하우스,패시브하우스,제로에너지하우스,저에너지하우스,독일패시브하우스,저탄소녹색건축기술포럼,에너지제로하우스,탄소제로,지구온난화,기후변화,삼진.. 더보기
설국열차 설국열차 '설국열차'의 질주가 무섭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가 개봉 12일 만에 6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영화의 인기를 반영하듯 각종 패러디물도 쏟아지고 있다. 일명 '서울열차'는 시원한 냉방칸을 차지하기 위한 약냉방칸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고, 피서지로 해외가 아닌 해운대로 오라는 메시지를 담은 '폭염열차', 학교에서 에어컨을 사수하기 위한 학생들의 열망을 담은 '학교열차' 등 기발한 패러디 영상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영화의 원작은 프랑스 만화 「설국열차」로 1970년대부터 자크 로브(시나리오)와 알렉시스(그림)의 구상으로 시작되었다. 그러나 알렉시스는 1977년 세상을 떠났고, 이후 장 마르크 로셰트가 이 프로젝트에 합류하여 1984년 1권이 출간되었다. 자크 로브도 1990년 사망하.. 더보기
서연의 제주도 집은 정말 <건축학개론> 건축가들은 영화 에 환호했다. 영화에 나온 제주도 집은 왜 건축가가 필요한지 알려준다. 우리가 그 소중함을 잊고 지내는 공기와 물과 태양빛을 가득 담은 주택이다. 영화 이 흥행하자, 건축가들은 환호했습니다. 한가인·엄태웅 등 스타 연기자들이 건축이라는 주제로 연기를 해준 점도 반가웠고, 배수지·이제훈 등 신인 연기자들이 20대 사랑 이야기를 건축학과 과제를 중심으로 펼친 점도 좋았습니다. 잊고 있던 학창시절 풋풋한 첫사랑의 기억을 아련히 떠올리게 한 점은 이 영화 이야기의 가장 중요한 모티브인데, 매개체가 건축이라서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건축가인 필자는 영화에 나온 여러 장면 중에서 제주도 집이 앞으로도 오랫동안 기억날 것 같습니다. 바닷가에 세워진 이 집은 평범한 마당이 있는 양옥 기와집을 리모델링해 .. 더보기
'위층 여자, 아래층 남자' 가구분리형 복층 눈에 띄네 '위층 여자, 아래층 남자' 가구분리형 복층 눈에 띄네 중앙일보 | 한진 | 입력 2013.07.12 00:52 대우건설이 경기도 광교신도시에서 분양하는 광교 에코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1층과 2층(사진 안쪽)이 완전히 분리된 복층형 구조다. '위층 여자, 아래층 남자'. 로맨스 영화에서나 있을 법한 '앙큼'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면 잘못 짚었다. 건설사들이 수요자들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특화 평면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2가구가 위층, 아래층을 나눠 거주할 수 있는 복층형 오피스텔이 등장했다. 대우건설이 경기도 성남시 광교신도시에서 분양 중인 광교 에코 푸르지오 시티는 '가구분리형 복층'으로 설계됐다. 이 오피스텔 38~42㎡형(이하 전용면적 기준)은 층이 완전히 분리돼 있다. 1층에 거실 겸 사무실.. 더보기
Real Estate] 아파트 1가구가 두개로 분리..'부분임대형 평면' 뜬다 Real Estate] 아파트 1가구가 두개로 분리..'부분임대형 평면' 뜬다 지난해 12월 입주를 시작한 서울 흑석동 소재 '흑석뉴타운 센트레빌 2차' 전용면적 84㎡ 34가구에는 비밀이 숨어 있다. 집 하나가 두 개로 분리된다. 전용 64㎡(투룸)와 나머지 20㎡(원룸)로 나뉘는 각 집에 현관ㆍ주방ㆍ욕실이 갖춰져 있다. 소위 부분임대형 평면이다. 투룸에 집주인이 살면서 나머지 원룸을 세를 주는 구조다. 시장에 물량이 나오자마자 월세 계약이 속속 체결됐다.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70만원, 요새는 80만원까지 부르기도 한다. ↑ 서울 흑석동 `흑석뉴타운 센트레빌 2차`. 인근 대성부동산 김원석 대표는 "아파트 내 커뮤니티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데다 보안시설까지 잘 갖춰져 있어 이 일대에서 가장 인기.. 더보기
4·1대책 약발 끝..얼어붙은 주택·경매시장 4·1대책 약발 끝..얼어붙은 주택·경매시장 파이낸셜뉴스 | 2013.07.04 04:34 강남권 재건축 매수세 ‘실종’ 최근 집값 1억원 ‘추락’ 지난달 말로 취득세 감면 혜택이 끝나면서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 호가가 급락하는 등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경. 4·1부동산대책으로 한때 살아나던 수도권 주택시장이 취득세 한시감면이 지난달 말 끝나면서 다시 급속한 침체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 대책 발표 후 시장을 이끌던 서울 강남 재건축 시장은 최근 한 달 새 호가가 1억원 이상 빠지며 대책 이전 수준까지 후퇴했다. 또 양도세 한시감면 등 혜택을 기대하고 연일 붐비던 경매시장도 최근 입찰경쟁률과 낙찰률이 눈에 띄게 떨어지는 등 한 달 전과는 완전히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더보기
10일마다 2개층씩 조용하게 깨끗하게..도심빌딩, 사라지다 10일마다 2개층씩 조용하게 깨끗하게..도심빌딩, 사라지다 도심 마천루 일본산 新 철거 기술 ‘스텔스’ 공법 각광 서울신문 | 입력 2013.06.25 04:01 [서울신문]프랑스 파리처럼 오래된 낮은 건물을 자랑으로 여기는 도시도 있지만, 대부분 대도시의 상징은 '마천루'로 불리는 도심의 높은 빌딩들이다. 기업이나 개인들은 조금이라도 더 높은 빌딩을 지어 회사나 자신의 이름을 붙이는 것을 당연시한다. 하지만 사람이 이뤄낸 모든 것들에는 '수명'이 있다. 콘크리트나 철골 구조로 지어진 건물이라도 100년을 보장하기 힘들다. 1900년대 초중반에 지어진 미국과 유럽, 일본의 랜드마크들 역시 이 같은 숙명을 피해갈 수 없다. 물론 한국의 빌딩들 역시 곧 마주하게 될 일들이다. 빌딩을 허물고 새로 짓는 것은 .. 더보기
우리 집이 넓어지는 공간 활용 키워드 10 집꾸미기 레슨 우리 집이 넓어지는 공간 활용 키워드 10 리빙센스 | 입력 2013.05.10 09:11 평수는 같은데 더 넓어 보이는 집이 있다. 그 이유는 공간을 제대로 활용했기 때문이다. 비어 있는 벽, 방문 옆, 가구 배치 등 공간 활용을 도와주는 아이디어를 내 집으로 가져오자. idea 1 키 높은 수납장과 ㄷ자형 싱크대 주방 공간이 협소할 때 눈여겨볼 만한 아이디어다. 벽면에 전면 수납장을 짜 넣어 모든 주방 살림을 보관하고, 키 높은 장과 이어지도록 ㄷ자 형태의 싱크대를 설치했다. 싱크대와 연결되게 원목 테이블을 놓아 작지만 아늑한 다이닝 룸의 기능도 담았다. 흰색과 원목의 자연스런 조화가 작은 주방을 한결 따뜻하게 만든다. idea 2 벽면을 활용한 일자형 아이디어 선반 애매하게 꺾인 벽면.. 더보기
[WEEKEND 매경] 예측불허 '강진' 한반도 노린다 [WEEKEND 매경] 예측불허 '강진' 한반도 노린다 매일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3-04-26 16:17 최종수정 2013-04-26 16:58 지난 20일 중국 쓰촨성, 21일 오전 전남 신안군 앞바다와 일본 남쪽 해역, 22일 중국 랴오닝성. 한ㆍ중ㆍ일 세 나라에서 연이어 지진이 발생했다. 규모가 컸던 쓰촨성 지진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있으며 앞으로 지진 발생 빈도가 늘어날 것이라는 시각도 존재해 국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지진이 발생하면 우리가 밟고 서 있는 지각이 움직인다. 따라서 인근 지역에서도 지진이 일어날 수 있다. 실제로 2011년 3월 규모 9.0의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이후 한반도에서 지진 발생 빈도가 급격하게 증가하기도 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세 지역이 수천 ㎞ 떨어져 .. 더보기